
윤소희 [사진 제공-SM C&C]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엑소(EXO)와 배우 윤소희가 ‘2013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이하 2013 MAMA)에서 뮤직 드라마로 연출된 무대를 선보인다.
엑소 소속사 한 관계자는 20일 “오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MAMA에서 윤소희와 엑소가 무대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라며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 연습했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엑소 ‘늑대와 미녀’, ‘으르렁’의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엑소는 지난 14일 있던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배우 김윤혜와 영화 ‘트와일라잇’을 패러디한 무대 공연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