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력한 펀치에 챔피언 "아고 무서워..."

2013-11-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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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벨트 내놔

19일 오후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WBA 밴텀급 세계타이틀전이 열린 가운데 한국 손정오가 일본 가메다 고키를 공격하고 있다. 손정오는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패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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