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코리아가 유방암 퇴치 활동인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사진=포드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포드코리아는 글로벌 유방암 퇴치 활동인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10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시승만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유방암 예방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
이와 함께 포드코리아는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예방홍보강사회와 총 5회에 걸쳐 100여 명의 고객에게 유방암 극복 사례와 정보를 제공하는 유방암 예방 클래스를 개최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올바른 유방건강지식을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