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자리를 구하는 단순 구직이 아니라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직 아이디어를 가진 도전자들이 경합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래부는 그동안 청년위원회, 고용노동부와 함께 이 프로그램 제작을 후원해 왔다.
최문기 장관은 시상에 앞서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스스로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겠다는 발상의 전환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에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어서 기뻤다”며 격려했다.
미래부는 최 장관이 새로운 직업을 창조한다는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창조경제에 부합하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tvN 채널을 통해 방송중으로 최 장관이 출연해 시상한 마지막회는 30일 방송한다.
미래부는 오디션 프로그램 성격 상 결선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의 아이디어도 버려지지 않고 활용 가능성을 다시 모색 받을 수 있도록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에 다시 아이디어를 제안할 것을 권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