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상당, 26일 현지 전달 태풍 피해 입은 필리핀 현지의 모습(사진제공=유니클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유니클로가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해 지역에 5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긴급 재해 지역 지원 CSR 활동의 일환이다. 유니클로는 드라이 메쉬, 드라이 메쉬 쇼트 팬츠, UT 등 5000만원 상당의 의류 2700장을 지원한다. 지원품은 오는 26일 경 필리핀 현지에 전달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