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지중해섬, 폭풍에 18명 사망

2013-11-20 08: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탈리아 지중해 섬 사르데냐를 강타한 폭풍 '클레오파트라'로 18명이 숨졌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사르데냐 내 도로 및 가옥에 물이 잠기면서 2737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라고 전했다. 폭풍으로 18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엔리코 레타 이탈리아 총리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해복구 자금 2000만 유로를 집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