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사르데냐 내 도로 및 가옥에 물이 잠기면서 2737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라고 전했다. 폭풍으로 18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엔리코 레타 이탈리아 총리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해복구 자금 2000만 유로를 집행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탈리아 지중해 섬 사르데냐를 강타한 폭풍 '클레오파트라'로 18명이 숨졌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사르데냐 내 도로 및 가옥에 물이 잠기면서 2737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라고 전했다. 폭풍으로 18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엔리코 레타 이탈리아 총리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해복구 자금 2000만 유로를 집행했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사르데냐 내 도로 및 가옥에 물이 잠기면서 2737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태라고 전했다. 폭풍으로 18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엔리코 레타 이탈리아 총리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재해복구 자금 2000만 유로를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