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1 센트(0.3%) 상승한 배럴당 93.34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1 달러(1.39%) 하락한 배럴당 106.96 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은 올라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1.20 달러(0.1%) 상승한 온스당 1273.50 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