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파견 및 예술·약학대학 상호협력 계기 마련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 홍승용 총장은 최근 중국 복건성에 있는 하문대학(총장 주총스, 朱崇实)을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덕성여대 홍승용 총장과 하문대학(廈門大學) 주총스 총장 및 양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대학은 △매년 5명 교환학생 파견 △예술대학간 교류 △약학대학간 공동연구 및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1921년 설립된 국립 하문대학은 중국 동남지역에서 학술수준이 가장 높고 훌륭한 종합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