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1/19/20131119171141156465.jpg)
▲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오른쪽)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19일 당산1동 제2어린이집 건립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전국은행연합회는 19일 서울시 영등포구와 당산1동 제2어린이집 건립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어린이집 건축비 1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어린이집 지원 사례는 송파구 및 양천구에 이어 세 번째 지원 사례다.
연합회 관계자는 "어린이집 건립으로 지역사회와 은행권 종사자의 보육수요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은행권은 지역사회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