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선발인원은 25명으로 군포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대학 입학예정자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주요 업무는 썰매 장비 관리와 안전지도 보조 등으로 기본급은 4만3천원(주차수당과 월차수당 별도, 중식 및 간식 제공)이다.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은 20일부터 내달 6일 사이에 군포시생활체육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397-9294, 395-733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겨울방학 동안 사회경험을 미리 할 수 있고, 많은 사람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썰매장 운영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