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찬희) 방과후교실 희망학교 재학생 11명이 ‘2013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서 동장을 수상한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9~13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통해 균형적인 성장과 개인의 능력 및 소질을 찾고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형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서, 여성가족부에서 청소년정책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
정찬희 중원청소년수련관 관장은“이번 동장 수상이 청소년들이 본인의 꿈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