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17개 시·도 교육청을 포함해서 전국 230개 공공기관를 대상으로 기록관 운영등 14개 지표를 정량 및 정성평가로 실시하였고, 기록문화 확산·정착에 기여한 기관에 대한 포상으로 관계기관의 사기진작과 범국민 기록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의 이번 성과는 기록관리 인프라 개선을 위한 기록관 확충, 행정박물 및 사진기록물 수집·정리,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을 통한 전자기록물 이용 활성화 기반 마련등 최고의 기록관리 실현을 위해 노력한 값진 결과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높은 기록물에 대한 관심과 업무수행으로 전국 교육지원청 중 1위로 선정되었고, 기록관 홈페이지 구축 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
인천시교육청 윤예원 과장은 “ 본청 및 교육지원청 기록관에서는 행정정보의 공개를 근간으로 하는「정부 3.0」실현을 위해서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기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인천교육의 자산인 기록물이 후대에 전승되어 유용하게 공개 등 활용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