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김치는 사랑을 타고

2013-11-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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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김장철을 맞이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가치 전파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금천구 200여 가구에 담근 김장김치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금천구 자원봉사센터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특히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의 파트너사인 MSP정보기술, 이온아이티 등 파트너사가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단순 사업 협력을 넘어서 진정한 동반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은 롯데사랑나눔 봉사단을 주축으로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그 동안 침수 피해가구 돕기, 독거노인 대상쿨매트 기부, 사랑의 집 짓기, 불우이웃 PC 기증, 보육원 물품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한내천 코스모스 조성, 보육원 놀이동산 체험 등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김장철을 맞이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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