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1일부터 홍삼전문기업 천지양과 함께 공동기획한 6년근 홍삼정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홍삼정 지'는 가격이 240g 기준 9만원으로, 시중 동일 중량 제품과 비교해 최대 55% 저렴하다. 최근 이마트가 출시한 제품보다도 9% 싸다.
강준기 홈플러스 건강바이어는 "동일제품군 대비 가장 우수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원재료 매입·상품 디자인·물류 등 모든 유통 과정에서 협력회사와 협력해 중간 유통비용을 최소화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