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크레용팝 팬클럽]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크레용팝 무대 공연에 남성팬이 난입하는 해프닝이 인 가운데 크레용팝 측의 대처방안이 화제다. 크레용팝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니저가 신속히 무대 밖으로 내보내 일단락됐다"며 "성추행은 없었다. 그래서 신고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신변보호에 신경쓰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14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행사에서 '빠빠빠'를 열창한 크레용팝은 무대를 끝내고 내려가던 중 남성팬이 난입하는 봉변을 당했다. 관련기사2013년 단박에 떠오른 스타들과 한 방에 추락한 스타들'응사' 쓰레기 형 결혼식 포착 "결국 김재준이 쓰레기?" #남성팬 #초아 #크레용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