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김종섭)가 소외된 이웃 사랑나누기 일환으로 지난달 15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광명시 하안동 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정성껏 담근 김장김 100상자는 북한이탈주민 100세대에게 전달했다. 한편 경찰은 참석한 북한이탈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안협력위원회 및 각 지역기관과 협력하에 조기 사회정착에 힘쓰되, 소외된 이웃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