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직원이 사회복지법인 ‘해든솔’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우와 시설 주변 산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녹십자]
지난 15일 진행된 행사에서 녹십자 신입사원들과 조순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70여 명은 지적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 및 주변 청소는 물론 지적장애인과 함께 ‘떡케익 만들기’ 시간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사회적응 직업훈련을 도왔다.
이번 행사는 2013년 녹십자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녹십자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의 녹십자 정신을 이해하고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자세를 만들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