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몰 디투 매일 특가 상품 쏟아진다

2013-11-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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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 온라인몰은 소셜커머스 서비스로 운영하던 디디(디스카운트 다운)를 매일 특가 서비스로 변경 디투(디디 투데이)로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디는 주 2회에 걸쳐 최대 80% 할인 혜택을 주는 소셜커머스 서비스다. 기존 소셜커머스와 달리 1명만 구매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홈플러스는 디디 서비스의 기존 혜택은 유지하면서 매일매일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하루 특가 이벤트로 하루에 한 상품씩 선정해 진행한다.

특히 홈플러스는 유아동·생필품·가전 중심의 상품 운영에서 벗어나 패션과 생활용품을 강화했다. 

박선균 홈플러스 온라인몰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디디를 통해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홈플러스의 정신을 실현할 뿐 아니라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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