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지난 15일 당정중학교에서 초·중·고생 19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013 군포의왕 영재교육 프로젝트학습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상 어느 교과서에도 존재하지 않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나만의 프로젝트를 설계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실시됐으켜, 군포의왕 관내 17개기관의 자체대회를 거쳐 엄선된 최고의 작품들이 특색있는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재교육의 꽃이라 불리우는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는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나만의 궁금증을 ‘장기적인 프로젝트’의 구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참가 범위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