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외교부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 한국인 체류자 56명의 안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안전이 확인된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우리 국민의 추가 체류 여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