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고 행복도시권 주요도로 제설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설종합대책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도로이용자의 불편 해소, 정부세종청사
2단계의 원활한 이전 지원을 위한것으로 행복도시 내부도로(102.3㎞)와 정안IC연결도로 등 외곽접근도로
이를 위해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LH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및 협조체계를 구축했
으며, 제설장비․자재․인력확보 등의 준비를 마쳤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강설 시 초기에 제설작업을 시행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보호
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