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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이 열린 성거읍 정촌리에는 기존 4만1,000㎡ 규모의 코리아나 화장품 천안공장이 가동 중으로, 130여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어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사내 사업 확장에 따라 천안에 제2공장을 증설하게 됨으로서 향후 100여개의 일자리가 생기고, 매출은 연간 1,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 참석한 가재영 성거읍장은 “관내 기업과 지역주민이 모두 잘 융화하고 화합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살기 좋은 천안시 성거읍이 되었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