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의는 신영컬처클래스가 가진 차별화된 매력 중 하나인 '체험형 강의'로 고객들이 직접 도자기를 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객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미술원에 마련된 도예공방에서 간단한 강의를 듣고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도자기를 빚는다. 이날 빚은 도자기는 초벌 및 재벌구이 과정을 거쳐 2~3주 후에 완전한 도자기로 재탄생해 고객들에게 전달된다.
강의와 실습지도를 맡은 배진환 교수는 미국 베닝톤대학과 크랜브룩 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미시건, 뉴욕 등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미술관에서 수차례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가졌으며 현재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한림미술관, 선재미술관, 빅토리아 앨버트 미술관 등에 전시 중이다.
이번 11월 신영컬처클래스는 소규모 실습형태로 진행돼 별도의 참가신청은 받지 않으며, 행사에 대한 문의는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