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두 게임은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속에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인기 게임상은 각 부문별 최고 인기게임을 선정해 수여하며 채점시 네티즌 투표가 80% 반영된다.
이날 온라인게임부문에서는 넥슨의 피파온라인3, 모바일게임에서는 모두의마블, 아케이드 및 보드게임은 유니아나의 젊어지는 마을이 수상했다.
PC 및 비디오게임 부문에서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케이팝 댄스페스티벌이 수상했다.
이날 백화종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장은 “게임은 누구나 말하지 않아도 아는 중요한 놀이문화이고 콘텐츠산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