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팅크웨어는 지난달 출시한 ‘아이나비 리얼 샷’이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CJ오쇼핑에서 처음 선보인 ‘아이나비 리얼 샷’이 출시하자마자 자사 블랙박스 상품기준 홈쇼핑 당일 최대 매출에 이어 방송 6일 만에 매출 68억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Real Shot’은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선명한 녹화 영상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3.5인치 LCD화면이 장착되어 실시간 전·후방 녹화영상 확인 및 환경 설정을 액정표시장치(LCD)화면 터치만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외장 GPS 지원, 배터리 방전 기능, 고온차단 기능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들을 탑재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제품의 품질이나 A/S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질과 지속적인 서비스, 가격 경쟁력까지 고루 갖춘 블랙박스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나비 리얼 샷’은 11월 14일저녁 8시 30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 된다.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장착 서비스 △12개월 무이자 할부 △2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