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김장재료 대형마트 평균가보다 낮췄다.

2013-11-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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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138개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핵심 김장재료 13개를 대형마트 평균 가격보다 23% 낮춰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가격인하 품목으로 4인 가족 김장을 준비할 경우 16만5439원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해 발표한 대형마트 평균 김장비용 21만6505원보다 5만1066원 아낄 수 있는 것이다.

홈플러스는 햇배추를 시중가 대비 절반 수준인 1통당 1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햇무를 개당 1000원에 선보인다.

고춧가루(1㎏) 1만9800원, 깐마늘(500g) 2900원, 대파(단) 1600원, 쪽파(500g) 2000원이다. 이외에 생강·미나리·반청갓·생굴·멸치액젓·새우젓·천일염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같은 기간 해남산 배추를 천일염으로 절인 절임배추(10㎏)를 1만6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김장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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