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김 교육감과 김한 전북은행장, 최영철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장 및 장애 후원학생 및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전북은행 본점에서 장애아동후원을 위해 펼쳐진 어린이뮤지컬 '슈퍼맨처럼' 입장료와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모금한 것으로 전액 어린이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 한 은행장은 "앞으로도 장애우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더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