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글 본사 엔지니어가 중소기업을 위한 검색엔진 활용 핵심 노하우를 전달한다. 무역협회는 트레이드코리아 홈페이지(kr.tradeKorea.com)를 활용한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손태규 무역협회 e-Biz지원본부장은 "검색엔진을 통해 한국 상품을 찾는 바이어가 늘고 있는 반면, 이를 알고 해외마케팅에 활용하는 무역업체수는 미미한 편"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의 온라인 해외 마케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라운드 테이블 클리닉 세션’에서는 강연진이 참가업체의 홈페이지를 직접 진단하는 '웹사이트 클리닉'을 통해 특화된 컨설팅과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5일까지 트레이드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