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환경계획(UNEP) 동아시아지역 조정기구 담당관 포럼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2013 중국 칭다오(靑島) 해양경제발전 국제포럼'이 지난 6일 칭다오에서 개최됐다.
중국 당국 정부관료, 해양경제개혁발전 시범지역 대표 및 국내외 석학, 전문가 등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ㆍ인재ㆍ금융과 산업컨버전스'를 주제로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발표한 '2013 해양발전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신화해양발전지수는 연평균 23.18%의 속도로 증가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연평균 증가율 10.52%를 크게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