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김병철 총장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가 오는 13일 오후 3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연세대(총장 정갑영), 게이오대(총장 세이케 아츠시), 와세다대(총장 카마타 카오루)와 공동으로 제12차 한일 밀레니엄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4개 대학 총장 외에도 타카하시 노부오, 소에야 요시히데, 이소자키 아츠히토, 요시노 나오유키(이상 게이오대 교수), 시게무라 토시미츠, 후카가와 유키코, 반자이 히로유키(이상 와세다대 교수)를 비롯해. 이연호, 이두원, 배종윤(이상 연세대 교수), 김성한, 현인택, 한정선, 이동선, 강문성 (이상 고려대 교수) 등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2025년을 향한 한일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