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33)이 결혼한다.
노컷뉴스는 12일 “고지용이 오는 12월 13일 허양임과 결혼한다”며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고 보도했다.
고지용의 예비신부는 방송에도 얼굴을 비친 바 있는 미모 의사 허양임으로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고지용은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편 고지용은 젝스키스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00년 5월 공식적으로 해체한 후 연예계를 은퇴했다. 이후 철강사업 등을 하며 사업가로 자리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