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즈링. [사진=린즈링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미녀스타 임지령(林志玲·린즈링)이 조건보다는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린즈링은 지난 10일 영화 ‘스위트 하트 초콜릿’ 홍보 행사에서 이같은 기준을 밝히면서 솔로데이로 불리는 ‘광군제(光棍節ㆍ11월11일)를 앞두고 솔로 탈출의 바램을 은근히 내비쳤다고 창장르바오(長江日報)가 전했다. 이날 그는 “배우자 선택에 있어 조건은 별로 따지지 않는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애인을 선물해주는 마술지팡이가 있다면 먼저 나부터 시험해 보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