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전 부인 러지얼, 서양인 남친과 달콤 연애 中

2013-1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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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화권 스타 여명(黎明·리밍)의 전 부인 러지얼(樂基兒)이 뉴질랜드인 서핑 코치 데님 커즈와 달콤한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
 
러지얼은 작년 10월 리밍과 이혼한 후 줄곧 발리섬에 머물렀고 최근 새 연인 커즈와 달콤한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심지어 얼마 전 양가 부모님을 만나는 등 관계를 굳혀 나가고 있다고 신시스바오(信息時報)가 10일 전했다.
 
이미 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언론을 통해 여러차례 불거졌다. 그러나 발리공항에서 커즈가 행사 참석을 위해 대만을 떠나는 러지얼을 마중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은 사실로 입증됐다.

남친 커즈의 원래 직업은 모 투자회사 고문으로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융투자 관련 대학원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또한 러지얼 부모님이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것을 고려한 것 같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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