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미국 LA서 온라인 금융보안 세미나 개최

2013-11-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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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잉카인터넷이 12일 미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LA에서 첫 온라인 금융보안 세미나를 단독 개최한다.

잉카인터넷)은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메리어트 호텔에서 현지의 금융 및 공공기관의 IT관리자 및 보안 담당자를 초청해 온라인뱅킹 및 온라인 금융보안의 트렌드, 취약점 및 대응방안을 소개하는 'nProtect Exclusive Online Banking Security Seminar 2013'을 단독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잉카인터넷은 온라인뱅킹 및 금융거래 이상탐지 시스템인 ‘NFDS(nProtect Fraud Detection System)’ 솔루션을 집중 소개하고, 미국 금융사/카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금융보안 사고 최신 유형 및 대응방안의 발표, 미국 연방금융기관검사위원회(FFIEC)의 새로운 규정에 준수하는 금융보안지침에 대해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 30년 이상 미국 정보보안 전문가로 활동해 온, 현 LA 정보보안협회 회장(Stan Stahl, Ph.D.)을 초청, ‘개인 및 기업고객의 온라인 뱅킹 금융사고 방지’ ‘전자금융거래의 유/무형적인 피해 경감 대응방안’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백용기 잉카인터넷 상무는 “이번 보안세미나 단독 개최로 미국 금융고객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금융고객에게 필요한 보안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금융기관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오면서 쌓아온 잉카인터넷의 온라인 금융보안 노하우를 미국금융 고객사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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