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대한전선 주가가 채권단의 출자전환 확대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한전선 주가는 전날보다 7.54%(150원) 오른 2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한전선 채권단은 연내 출자전환 규모를 7000억원 정도로 확대하고 회사 정상화를 추진한 후 지분을 3자에게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관련기사<특징주> 대한전선 인수합병 기대감에 급등 #대한전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