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예비 대학생 위한 특별 강좌 및 혜택 제공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파고다어학원(www.pagoda21.com)이 ‘수능생을 위한 6주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기초회화는 물론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 실용·비즈니스 영어에 입문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하고, 최대 20%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능생을 위한 6주 프로그램은 수능 영어 공부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웠던 ‘기초 회화와 기초 문법 강좌’, 생활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어민 회화’, 공인어학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대학생들이 효과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한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또 일본어, 중국어에 처음 입문하는 수능생을 위한 기초 강좌 등도 개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8개 지역(강남, 종로, 신촌, 부천, 구로, 여의도, 부산서면, 부산대)에 위치해 있는 파고다어학원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11월 18일부터 6주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파고다어학원은 14학번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어학공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예비 대학생들이 올바른 학습가이드를 세울 수 있도록 무료 상담과 강의 추천을 진행하며, 상담 예약 후 방문 할 경우 CGV영화예매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2013년 11월부터 1년 간 최대 20%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고다어학원 커뮤니케이션센터 박성완 센터장은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대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간”이라며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어학공부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번 수능생 특별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