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7일 ‘제7회 CS경진대회-긍정의 언어로 만드는 우리 병원, 우리 부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병원은 한국버츄프로젝트의 미덕 및 인성교육프로그램을 병원에 맞게 각색하고 전 직원 대상 CS 교육(버츄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52가지의 미덕 중 각 부서에서 실천할 수 있는 3~4가지의 미덕을 선정했으며 이날 지난 1년간의 활동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문서 강동경희대병원장은 “젊고 패기 넘치는 조직문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직원과 고객중심의 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