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최근 진행된 KBS 2 '1대100' 녹화에서는 영화 '친구2'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곽경택 감독이 참여했다. 이날 곽경택 감독은 "최근 수지가 제일 좋더라. '건축학개론'을 봤는데 좋은 연기자인 듯 보였다. 강단도 있어 보여서 사투리 쓰는 거친 연기를 시켜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언젠가 시나리오를 보내면 거절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여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곽경택 감독의 1대100 도전은 12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