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라산국립공원>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한라산국립공원(소장 진기욱) 윗세오름에는 나뭇가지 마다 하얀 상고대가 붙어 겨울을 연상케 하고 있다. 전날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의 날씨를 보이더니 밤새 영하의 날씨와 습한 구름이 만들어 낸 눈꽃이 윗세오름대피소 주변을 겨울로 만들어 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