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도 비만남 [사진=KBS2 '여유만만' 캡쳐]
1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 다이어트 프로젝트 5탄에는 184kg, 165kg의 초고도 비만 남녀가 출연했다.
7개월 전 184kg의 초고도 비만이었던 도상현씨는 반쪽이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도 낙천적이었는데 살을 빼고 나니 이젠 밖에도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초고도 비만남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고도 비만남,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 "초고도 비만남, 살 빼기 어려운데 너무 부럽다", "초고도 비만남, 나도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