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가장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는?

2013-11-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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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빼빼로데이 [사진출처=수지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빼빼로데이 가장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 1위'로 미쓰에이 수지가 뽑혔다.
 
퓨전카페앤펍 강남11번가가 최근 성인 남성 8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빼빼로데이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수지가 1위(61.2%)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소녀시대 서현(19.6%), 타이니지 도희(17.9%)가 뒤를 이었다.

강남11번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빼빼로데이가 어느덧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사랑과 우정을 챙기는 날로 번지고 있다"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선물을 주고 마음을 확인하는 건전한 Day 문화를 받아들이는 현명한 자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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