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은 1호 해외 영업점인 '뉴욕지점' 개점을 기념해 대대적인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1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1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미국으로 송금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욕왕복항공권(2명)과 문화상품권(800명)을 증정한다. 특히 농협은행은 매주 100명에게 '스마트폰 기프티콘' 형태의 문화상품권(1만원)을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은행사 실시로 고객행복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