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림권역 체험관 커텐식 장면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7일 오전 11시 전동면 청송2리에서 ‘동림권역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동림권역 농촌마을 종합정비사업으로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2년에 걸쳐 건립된 이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680㎡ 규모다.
1층에는 회의실·전시홀·다목적홀·주방 등을, 2층에는 세미나실·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 풋살장·족구장·주차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한식 시장, 유환준 시의회의장, 박종민 세종경찰서장 등을 비롯,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 전․후 행사로 난타공연과 권역 화합 한마당 축제로 동림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