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면에 ‘동림권역 커뮤니티센터’ 준공

2013-11-08 19:52
  • 글자크기 설정

세종시, 거점도농교류 자립기반 확충 기대

                                          동림권역 체험관 커텐식 장면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7일 오전 11시 전동면 청송2리에서 ‘동림권역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동림권역 농촌마을 종합정비사업으로 사업비 24억원을 들여 2년에 걸쳐 건립된 이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680㎡ 규모다.
 
1층에는 회의실·전시홀·다목적홀·주방 등을, 2층에는 세미나실·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 풋살장·족구장·주차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한식 시장, 유환준 시의회의장, 박종민 세종경찰서장 등을 비롯,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 전․후 행사로 난타공연과 권역 화합 한마당 축제로 동림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김규범 농촌개발담당은 “동림권역 커뮤니티센터는 거점도농교류 자립기반을 확충해 생기충전마을 조성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촌체험 프로그램운영과 고품질 우수농산물 홍보 판매 등을 통한 주민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