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그레이엄 목사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마지막 설교를 해 화제다.
7일(현지시간) 미국 유에스에이 투데이에 따르면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생일축하 모임에 참석한 하객들을 위해 마지막 설교를 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미국은 영적 각성이 많이 필요하다.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 때 여러 번 눈물을 흘렸다. 사람들이 얼마나 멀리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지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폭스 뉴스 채널을 통해 방영됐으며, 국내외 방송국과 교회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그레이엄 목사는 세계 개신교 지도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