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사회복지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센치스’ 팀이 ‘제3회 대학생 학교사회복지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만나’라는 곡을 이용해 왕따,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학생, 알코올중독자 자녀 등 어려운 가정환경 속 학생들이 학교사회복지사를 통해 웃음을 되찾는다는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 호평을 받았다.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회원 및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영화제에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20여 팀이 경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