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좌는 도봉구상공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기존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관련 정보와 사전지식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총 12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25일에는 △창업사례 및 사업타당성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분석 및 점포입지분석 △창업자금 및 보증지원제도를 소개한다. 26일에는 창업계약 및 법률, 세무 관련 분야 등을 강연할 계획이다.
강좌를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돼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융자지원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성공창업강좌의 참가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