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잘 보인다고 안심 할 수 없습니다 ― 안과 검진으로 눈 건강을’에 대한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안과질환에 대해 이해를 돕고, 치료 방법을 환자와 내원객 등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눈 건강이 특히 위협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눈의 소중함을 알리고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강의에서는 사시, 각막질환, 녹내장, 백내장 등 눈 질환에 대한 주요 증상의 치료 및 예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사전 접수는 따로 없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