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44% 상승한 9081.03으로 마감해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4% 하락한 4,280.99로 장을 마쳤으며,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도 0.66% 내린 6697.22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