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 오른쪽)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강신호 동아에스티 회장(가운데 왼쪽)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아름다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강신호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2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으며, 저소득 연탄난방 가구 50곳이 연탄 배달을 받게 된다.
유 구청장은 “아직 우리 주변에는 추운 겨울이 두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면서 “이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