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진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개그맨 김경진이 콧물셀카로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경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염 치료, 콧물이 막혀서 뚫어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경진은 면봉을 코에 꽂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코에 꽂은 면봉이 하얀 콧물같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뼈그맨이네", "면봉으로 재미를 주네", "옛날 개그 재미없어", "웃긴건 모르겠고 내 친구 닮았어" 등 상반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관련기사무한도전, 밀라노 패션쇼 선다…다이어트 돌입김태호PD 심경 "스포일러 피해자는 결국 시청자" #김경진 #콧물셀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